정부 창업지원사업을 처음 준비하면 가장 헷갈리는 게 “내가 예비(사업자 없음)인지, 초기(업력 3년 이내)인지”입니다. 이 글은 2026년 기준으로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만 딱 비교해서, 지금 당장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결론까지 정리했습니다.
1) 내가 신청할 패키지 3초 판별
- 사업자등록(개인/법인) 아직 없음 → 예비창업패키지
- 이미 창업(사업자등록/법인설립) 완료 + 업력 3년 이내 →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포인트는 “사업자등록 여부”입니다. 예비는 등록 전, 초기(일반형)는 등록 후 업력 3년 이내. 헷갈리면 사업자등록증 ‘개업일’(개인) / 등기부 ‘법인성립일’(법인)부터 확인하세요.
2) 2026 일정 한눈에 보기
| 구분 | 2026 공고/접수 | 평가/협약 | 사업비 집행 |
|---|---|---|---|
| 예비창업패키지 | ’26년 2월 말 공고 → 2~3월 접수 | ’26년 4~5월 | ’26년 6월~ |
| 초기창업패키지 | 01-23 ~ 02-13(금) 16:00 | 서류/발표평가 → 협약 | 협약 직후 |
※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최종 확인은 K-Startup 일정을 기준으로 하세요.
3) 지원금·지원내용 비교 (핵심)
- 예비창업패키지: 최대 0.8억원(8,000만원)
-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최대 1억원
| 항목 | 예비창업패키지 |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
|---|---|---|
| 대상 | 사업자 미보유 예비창업자 |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
| 강점 | MVP·시장검증 초기 설계 | 매출 확대 및 고도화 집중 |
| 주요 용도 |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재권 | 시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 |
4) 사업계획서 준비 포인트
- 문제-고객-해결 한 줄 정의: "누가 왜 불편한가?" → "내 해결책의 차별점은?"
- MVP(시제품) 시각화: 동작 화면이나 사용 시나리오를 이미지로 제시
- 시장 진입 전략: 단순 광고를 넘어선 제휴/유통 등 현실적 채널 확보
- 수익모델(Unit Economics): 가격, 마진, 고객획득비용(CAC) 등 숫자 제시
- 성과 기반 자금계획: 지원금을 써서 달성할 핵심지표(KPI)와 연결
5) 제출/준비 체크리스트
- 사업계획서: 문제/해결/시장/경쟁/팀 구성 등
- 증빙자료: 시제품 캡처, 설문결과, PoC 데이터, 매출증빙 등
- 기본 서류: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공고문 필독)
- 마감 리스크: PDF 변환 확인 및 파일명 규칙(예: [사업명]대표자명_아이템명.pdf)
6) FAQ
Q1. 두 패키지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A. "사업자 유무" 기준이 상이하여 동시 충족이 어렵습니다. 현재 상태에 맞춰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Q2. ‘업력 3년’ 기준 시점은?
A. 보통 '모집공고일' 기준입니다. 개인은 개업연월일, 법인은 법인설립등기일을 확인하세요.
Q3.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A. 선정 후 전용 카드로 결제하거나 계좌이체 방식으로 집행하며, 사후 정산 과정을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