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통장 + 플러스박스 2통장 운영법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게 사라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재료비·카드대금·임대료·세금 같은 지출 시점이 겹치면 통장 잔액이 급격히 줄어 “불안”이 커지죠.

오늘은 사장님통장(흐름) + 플러스박스(보관/파킹) 조합으로 사업 자금을 정리하는 방법을 가상 사례로 쉽게 정리해볼게요.

핵심 한 줄
사장님통장 = 결제/이체/고정비(흐름) · 플러스박스 = 안 쓰는 돈 보관(이자/파킹)
→ 통장 2개로 “자동 정리되는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공식 상품 안내: 사장님통장 · 플러스박스

1) 왜 “2통장 구조”가 필요한가?

  • 돈이 섞이면 매출, 세금, 재료비, 생활비가 한 통장에서 뒤엉켜서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 돈이 분리되면 “지금 써도 되는 돈 vs 건드리면 안 되는 돈”이 즉시 구분됩니다.
  • 결과적으로 현금흐름이 안정되고, 월말·분기마다 오는 세금/대금 충격이 줄어듭니다.

2) 가상 시나리오(카페 사장님 민수)로 보는 실제 운영

예시로 1인 카페 사장님 ‘민수’를 설정해보겠습니다. 민수의 목표는 단 하나: “통장에 최소 운영비는 항상 남게 만들기” 입니다.

(1) 숫자 4개만 잡으면 기준선이 나온다

A. 월 고정비: 임대료, 인건비, 통신/보험/구독 등
B. 월 변동비 평균: 재료비, 수수료, 광고비 등(최근 2~3개월 평균 권장)
C. 커버 기간: 2주(기본) / 4주(안전)
D. 버퍼(비상금): 월 운영비의 10~20% 또는 최소 고정금액(예: 30~80만)

(2) 민수의 가상 비용

항목 금액(가상)
A. 월 고정비 300만
B. 월 변동비 평균 150만
월 운영비(A+B) 450만
커버 기간 4주(안전형)
버퍼(비상금) 70만
사장님통장 기준선(최소 잔액) = 월 운영비 + 버퍼
→ 450만 + 70만 = 520만
규칙: 사장님통장 잔액이 520만을 넘으면 초과분은 플러스박스로 이동

3) “돈이 들어오는 날” 실제 운영 흐름(가상)

2월 8일 매출 정산으로 +900만이 사장님통장에 들어왔다고 가정합니다.

  1. 운영비 기준선 확보: 사장님통장에 520만은 남겨둔다
  2. 세금 적립 룰(가상): 매출의 10%를 ‘세금 몫’으로 따로 분리한다 (예: 90만)
  3. 나머지 초과분은 플러스박스로: 보관 + 파킹(이자)
정리 결과
사장님통장: 520만 (결제/이체/운영비 전용)
플러스박스: 380만 (세금 + 여유자금 보관)

4) 한 달 동안 지출이 몰릴 때는 이렇게 한다

실제로는 임대료·재료비·카드대금이 특정 날짜에 몰립니다. 이때 사장님통장 잔액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면 불안해지는데, 그럴 때만 플러스박스에서 필요한 만큼 다시 채우는 방식이면 됩니다.

  • 2/10 재료비 결제 -80만 → 사장님통장 잔액 감소
  • 2/15 카드대금 -120만 → 잔액 더 감소
  • 2/20 임대료 -140만 → 잔액 급감
  • 2/21 플러스박스에서 350만 이동 → 사장님통장 잔액을 기준선 근처로 복구
핵심 포인트
평소에는 플러스박스에 두고, 결제가 몰릴 때만 사장님통장으로 옮겨서 쓰면
“쓸 돈”과 “보관할 돈”이 섞이지 않습니다.

5) 기준선 계산 공식(초간단)

(1) 월 운영비

월 운영비 = A(고정비) + B(변동비 평균)

(2) 기준선(사장님통장 최소 잔액)

  • 2주 기본형: 월 운영비 × 0.5 + 버퍼
  • 4주 안전형: 월 운영비 × 1.0 + 버퍼

민수 예시: 월 운영비 450만, 버퍼 70만, 4주 안전형 → 520만

6) 월말 10분 루틴(이걸로 끝)

  1. 다음 달 고정비(임대료/인건비/정기결제) 확정
  2. 변동비는 최근 평균으로 잡기(2~3개월 평균)
  3. 기준선 계산(2주 or 4주 + 버퍼)
  4. 사장님통장 잔액이 기준선 초과 → 플러스박스로 이동
  5. 세금 몫은 따로 표시해두고 웬만하면 손대지 않기

7)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 세금 몫을 운영비로 써버림 → 분리 규칙(예: 매출의 일정 비율)을 꼭 만들기
  • 기준선이 너무 낮음 → 지출 몰릴 때마다 스트레스. 변동 큰 업종은 4주 권장
  • 통장이 여러 개로 늘어남 → 결국 관리 실패. 처음엔 2개로 단순화가 정답

FAQ

Q. 플러스박스에 돈을 넣어두면 무조건 이자가 좋은가요?

금리/조건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가장 정확한 정보는 플러스박스 상품 안내/설명 또는 앱 내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Q. 기준선은 꼭 4주로 해야 하나요?

업종/매출 변동이 크면 4주가 마음이 편하고, 비교적 안정적이면 2주로 시작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기준선보다 초과분은 보관 통장으로 이동” 규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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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참고 링크(외부링크)

마무리

사업 통장 관리는 “절약”보다 구조가 중요합니다. 사장님통장으로 흐름을 만들고, 플러스박스로 보관을 분리하면 매달 반복되는 불안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요.

오늘의 결론
1) 기준선(최소 잔액)을 잡고
2) 초과분은 플러스박스로 옮기고
3) 월말 10분 루틴만 지키면
“돈이 남는 통장 구조”가 됩니다.

※ 본 글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실제 상품 조건(수수료/금리/한도/제한)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입 전에는 반드시 앱 내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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