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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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들의 문제 제기·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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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보도 – ‘오피스텔 링거’ 사진
2. ‘주사이모’ 정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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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 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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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강의과대학병원 교수’ 주장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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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링거·주사 시장 전반으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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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일부 연예인·일반인을 상대로 오피스텔·숙소·차량 등 비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출장 링거·주사’ 관행 자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한국경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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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료계·정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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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체의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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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등 정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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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현재 수사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 시 행정조사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조선일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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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금은 사법기관 수사 →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 가능성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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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나래 측 입장 및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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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소속사 측 해명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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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보도 이후, 박나래 측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해명해 왔습니다.동아일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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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에게 영양제·수액 주사를 맞은 것”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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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이 바빠 병원 내원 대신 왕진 형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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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씨의 국내 면허 여부와 관련해 의협·의료단체 발표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은 결국 수사와 행정조사에서 가려져야 할 쟁점 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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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과문 및 방송 활동 중단 선언
5. 지금까지 정리되는 핵심 쟁점
현재 언론과 의료계에서 보는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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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의료행위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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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국내 의사 면허나 적법한 자격 없이 수액·주사·약물 투여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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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병원이 아닌 오피스텔·차량·해외 숙소 등이었다는 점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여부.경향신문+2다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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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향정신성 의약품의 불법 사용·대리 처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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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등장하는 클로나제팜(향정), 트라조돈(전문의약품) 등 약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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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절차(진료·처방전)를 거쳐 사용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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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대리 처방·불법 유통 이 있었는지 여부.경향신문+2동아일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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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전반의 ‘출장 링거’ 관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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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일반인 대상으로 비공식 ‘주사이모’, ‘링거 이모’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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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무실·숙소 등에서 받는 비의료기관 주사·수액 시술 관행 이 드러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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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법적으로 어디까지 허용되고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한국경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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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상태 정리 (2025년 12월 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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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행정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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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 측 고소, 의료단체·전 의협회장 고발 등으로 경찰·검찰 수사 절차가 진행 중 입니다.경향신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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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수사 결과에 따라 행정조사·제재 가능성 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MBC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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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개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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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공개 사과 + 방송 활동 전면 중단 을 선언했고,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실상 전부 하차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뉴시스+2동아일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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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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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재판이나 공식 처분으로 확정된 결론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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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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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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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죄를 저질렀다”
는 식으로 단정하는 것은 이 시점에서는 과도한 판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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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와 단체 입장도 ‘의혹 제기·수사 촉구’ 수준 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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